Raymond Loewy

Raymond Loewy (1893-1986)
레이몬드 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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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엔지니어 레이몬드 로위는 증기 기관차와 냉장고의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뿐만이 아니다. 그는 엑손(Exxon)과 쉘(Shell)의 로고에서부터, 유인 우주 실험실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업해왔다.

"같은 가격에 같은 기능을 지닌 두 개의 상품이 있다면, 결국 보기 좋은 쪽이 더 많이 팔리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로위는 어떤 상품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능만큼이나 미학적인 측면도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심지어 '디자인의 목표는 판매에 있다’거나 ‘내가 아는 가장 사랑스러운 곡선은 판매 곡선'이라 말한 적도 있다.

로위는 해마다 새로운 모델의 주방 기구를 선보인 최초의 디자이너였다. 계속해서 신제품을 내놓아 가정용 기구 시장에 ‘진부함’이라는 개념을 도입해낸 인물인 셈이다. 로위의 전성기에는 전체 미국 인구의 75%가 일상 생활에서 로위의 디자인 제품을 한 개 이상 접했으리라 추정된다. 로위의 디자인이 생활에 미친 파급력은 진정 ‘거대했다’.

유선형 스타일
1929년 월 스트리트에 몰아친 주가 대폭락 사태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미국 기업들은 전례없는 경쟁 국면에 휘말렸다. 생존하려면 판매고를 높여야 했고, 그만큼 제품 디자인에 비중을 두어야 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디자인이 상업의 필수 요인이 되었다.

1930년대 초기부터 1950년대까지 유행한 지배적인 스타일은 바로 유선형이었다. 이 스타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현대 사회의 속도, 역동성을 기호화하는데 주력했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물체의 날카로운 모서리나 급작스레 형태를 달리하는 지점들은 곡선으로 처리되었다. 손잡이나, 핸들, 쥐는 부분들은 움푹 들어가게 되었고 빠른 속도감을 드러내는 선들은 마치 늑골이나 번뜩이는 크롬 조각으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유선형 스타일은 마치 ‘소비자 여러분께 영광스런 번영의 미래를 보장하겠노라’ 웅변하는 듯 했다. 급속하게 여러 상품에 침투한 이 스타일은 과학적 기초에 따라 채택된 것이 아니라, 그저 유행하는 상투적인 표현에 다름 아니었다.

유선형을 나타내는 시각적 장치들은 영화 차양, 토스터, 진공청소기 등에 마구 적용되었는데 그 결과는 상당히 부자연스러웠고, 때때로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하늘을 날 일도 없는 제품이 최상의 비행 디자인이었던 유선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 형국이었다.

즉, 기능이나 내용에는 관계 없이 대다수의 사람이 수긍하는 바를 따르기에 급급한 당시의 디자인이야말로 대중 소비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시대의 반영물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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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from designboom.com


레이몬드 로위
courtesy Laurence Loewy, Loewy Design


레이몬드 로위는 <타임> 1949년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처럼 제품 디자이너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은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image courtesy designboom.com

by 바이오 | 2008/01/02 23:42 | people | 트랙백 | 덧글(0)

벨트줄자

  
아예, 벨트에 줄자를 달아, 허리 사이즈를 만인에 공개하고, 스스로 경각심을 갖게 하는 줄자 벨트... 디자이너는 스위스 로잔 예술 디자인 대학교 ECAL(Ecole cantonale d'art de Lausanne)의 마틴 할디만 (Martin Haldimann)!!!

다이어트에 좋겠다..난 별로 필요없을듯,,,

by 바이오 | 2008/01/01 20:46 | goods | 트랙백 | 덧글(0)

이거 쓰고 싶다 헐

 
2005년 출시된 나오토 후카사와 디자인의 Infobar 2번째 버전이 산요와 KDDI au를 통해 11월 말 발매가 예정되었다. 첫인상은 인포바1에 비해, 뿌욱~ 부풀어오르는 듯한 느낌이다. 기본적으로는 사각의 형상이지만 모서리나 옆모습의 실루엣이 좀 더 부드럽게 처리되었다. 인포바 디자인의 핵심 요소를 유지한 채 가미된 변화이기에 기존 인포바 유저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을 만하다.

by 바이오 | 2008/01/01 20:35 | goods | 트랙백 | 덧글(1)

dvd 침대


Kaffe Matthews와 Annette Works의 공동작업인 Sonic bed_London 설치물은 빌트인 라우드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는 침대이다. 관람객이 신발을 벗고, 침대에 올라가 누우면, 그동안 귀로만 들어왔던 음악을, 온 몸으로...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 누워있으면, 마치 관(?)에 들어가 있는 듯한 섬뜩함도 느낄 수 있다.

Prix ARS Electronica 2006 전시회에서...


이런게 왜 좋아보일까

by 바이오 | 2008/01/01 20:32 | goods | 트랙백 | 덧글(0)

학생다운 참신한..


1. 디자이너 : 김준영
2. 소속 : 홍익대학교 프러덕트 디자인과
3. 이메일  : slowfun2u@naver.com
4. 홈페이지 : www.knowgraphy.com

펫튜브(petube)는 물가에서 흔히 볼 수있는 펫트병을 이용한 인스턴트 물놀이 튜브다.
대부분의 펫트병입구 사이즈가 같다는 특성과 빈펫트병은 물에 뜬다는 특성을 살렸다.

이것은 물가에 무질서하게 버려진 펫트병을 사용자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재활용/ 처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펫튜브는 어떤 펫트병을 끼우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사이즈, 컬러등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 될 수 있다. 전체적인 shape은 rescuetube 와 starfish를 모티브로 하였다. 커넥션으로 펫튜브 끼리 연결할 수 있어서 1인 튜브에서부터 2인이상의 튜브 또는 물침대등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부력, 사이즈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딱 보고 멋지단 말만 나온다.

by 바이오 | 2008/01/01 19:50 | good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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